<사진출처=KBS2>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류필립의 어린시절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23일 방송될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류필립의 어머니와 외할머니가 신혼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미나는 일찍부터 서툰 솜씨로 칼질을 하며 직접 식사도 준비하는 등 분주히 움직인다. 그런 모습에 어머니도 미나를 도와주기 위해 나선다.

소스를 찾기 위해 냉장고 문을 연 어머니는 정리정돈이 전혀 안된 냉장고 안의 모습에 화들짝 놀랐고 미나는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며느리의 어설픈 살림솜씨를 직접 목격한 어머니와 당황한 미나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류필립과 어머니가 붉어진 눈시울로 서로를 애잔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비춰졌다. 어머니는 류필립이 미국으로 가게 된 사연과 미국에 간지 1년만에 어머니와 통화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가슴 아파했다. 

도대체 미국으로 필립이 가된 사연이 무엇일지, 왜 1년 만에 어머니와 통화를 했던것인지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류필립과 어머니를 눈물 짓게 한 과거 사연과 미나를 깜짝 놀라게 한 외할머니의 선물은 오는 수요일(23일) 저녁 8시 55분 KBS 2TV ‘살림남2’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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