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미추홀도서관(관장 김희종)은 오는 6월 16일(토) 오후 2시 세미나실2(3층)에서 ‘세계는 내친구 다국어그림책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국어그림책 읽기는 어린이들에게 미추홀외고 자원봉사자가 직접 각 나라별 언어로 그림책을 낭독 후 상상력과 관찰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표현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로써 그림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해 평생 독서습관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1학년~3학년 15명이며, 참가신청은 5월 23(수)일부터 6월 14일(목)까지 전화 및 방문 접수로 선착순 모집한다. 

이후에도 미추홀도서관에서는 9월 1일(토), 10월 27일(토)에 어린이 정서 함양에 좋은 책을 읽어주고 다양한 독후활동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