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은 21일 발달장애인의 자립 및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서울 은평구의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정보기술(IT) 교육사업 지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제공=코스콤>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코스콤은 21일 발달장애인의 자립 및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서울 은평구의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정보기술(IT) 교육사업 지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발달장애인의 캘리그라피 및 컴퓨터그래픽 교육, 창작 작품의 상품화에 사용될 예정이다.

코스콤은 이들 장애인이 제작한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오는 10월 바자 '잇징: 리커넥션(Re-connection)'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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