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대유위니아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위니아 에어컨’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스탠드형과 벽걸이형 모델 전부 전년 동기간 대비 상승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유위니아에 따르면 스탠드형 모델의 경우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0% 상승했다. 벽걸이형 모델의 경우 인버터 에어컨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했다. 

인버터형 벽걸이 에어컨은 실외기의 전력을 조절할 수 있어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이 높은 것이 특징이며, 일반적으로 정속형 제품보다 높은 가격대를 이루고 있다.

지난 15일 자사 최초로 GS홈쇼핑을 통해 ‘2018년형 위니아 에어컨 멀티·싱글형 제품’ 렌탈 방송을 진행한 결과 약 한 시간 만에 110%의 목표 달성률을 이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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