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크레인 LED 팬리스 선풍기'와 '도시샤 트윈 데스크 팬'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이뉴스투데이 천진영 기자] 이마트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다양한 탁상용 선풍기를 선보였다.

이마트는 날개가 없는 스탠드 겸용 ‘크레인 LED 팬리스 선풍기’와 하나의 선풍기로 두 사람이 쓸 수 있는 ‘도시샤 트윈 데스크 팬’을 내놨다.

이마트가 미국에서 독점 수입한 크레인 LED 팬리스 선풍기는 최신 트렌드인 날개가 없는 디자인과 LED 램프를 탑재했다. 스탠드와 선풍기를 겸해 사용 가능하다.

도시샤 트윈 데스크 팬은 이마트가 일본에서 직수입한 상품이다. 상부팬과 하부팬으로 구분돼 다른 방향으로 송풍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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