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훈철 애드쿠아 공동대표가 '마음이음 연결음' 캠페인에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했다. <사진제공=옐로모바일>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옐로모바일 계열 통합디지털마케팅 기업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의 종합광고대행사 애드쿠아 인터렉티브가 GS칼텍스 ‘마음이음 연결음’ 캠페인으로 ‘뉴욕페스티벌’에서 6개 본상을 수상했다.

‘마음이음 연결음’은 GS칼텍스의 슬로건 ‘암 유어 에너지(I am your Energy)’에 담긴 상생의 철학을 전달한 캠페인으로, 대표적 감정노동 직군인 전화상담원들의 고충을 조명하고 통화연결음을 통해 폭언 등을 방지할 수 있는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시했다.

현재 LG유플러스, 롯데백화점, 국민연금공단, 세종시 민원콜센터 등 19개 이상의 기업과 지자체가 캠페인에 동참해 6000명 이상의 상담사들이 ‘마음이음 연결음’을 통해 고객과 만나고 있다.

전훈철 애드쿠아 공동대표는 “현재까지 2억 6천 건 이상의 상담전화가 ‘마음이음 연결음’을 통해 연결됐다”며 “상담원들의 업무 환경에 실질적 개선을 가져다주었다는 데 더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애드쿠아는 이번 입상을 포함해 ‘마음이음 연결음’으로만 대한민국광고대상, 에피카어워즈, 애드페스트 등 국내외 어워드에서 총 20개의 상을 휩쓸며 캠페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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