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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복지와 기술의 만남 주제 토크세미나 개최

기사승인 2018.05.16  16: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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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ETRI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에서

지난해 8월 ETRI와 대전복지재단 간에 과학기술이 함께하는 생활복지 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모습. <사진제공=ETRI>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17일 대전 유성구 ETRI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와 기술의 만남을 주제로 한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는 과학기술 토크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서 ETRI가 우리 사회 주요 문제에 대해 과학기술계의 대응이 필요함을 인지하고 사회문제해결형 기술개발(R&SD)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1부 동행세미나에서는 ‘인적안전망의 반려자, 복지기술’이라는 발제로 김지영 대전복지재단 연구개발부장의 복지현장에 대한 현황을 공유한다. 이어 ‘새로운 혁명의 시대, 복지와 기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원용숙 ETRI 선임연구원의 정책연구 발표가 진행된다.

ETRI 바이오의료IT연구본부 김아영 연구원의 ‘생체정보를 이용한 머신러닝 기반의 우울증 진단기술’ 개발사례를 발표하고 이충일 엘아이(LI) 네트웍스 대표의 ‘장애인을 위한 3D 프린터 소개 및 시연’이 진행된다.

2부 토크마당에서는 ETRI 커뮤니케이션전략부 이순석 부장의 진행으로 사회적 약자와의 제대로 된 동행을 위한 생·각·나·눔(참여자/패널토크 시간) 시간을 마련, 복지 수요·공급과 관련한 다양한 주체들이 서로의 입장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열린다.

이번 토크 세미나는 지난 2016년도 처음 결성되어 약 2년간 지속적인 모임을 갖고 있는 ETRI의 자발적 연구모임인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기술’AOC의 참여자들이 주도한다.

원용숙 선임연구원도 “ETRI가 쌓아 온 기술개발 경험들이 이제는 현장 깊숙이 들어가 국민 수요를 반영하고 연구개발이 실질적인 문제해결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여용준 기자 dd0930@enewstoday.co.kr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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