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여기어때>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여기어때가 얼리 바캉스 시즌을 맞아 파격가에 국내 유명 펜션 숙박상품을 내놓는다.

여기어때는 경기, 경상, 강원, 충청, 제주, 전라 등에 위치한 펜션, 풀빌라, 캠핑·글램핑 100여 곳과 손잡고 최대 80% 할인된 초특가에 숙소 예약을 지원하는 ‘2018년 럭키위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9900원부터 숙박이 가능한 숙소들도 등장해 28일까지 판매가 이뤄진다.

럭키위크는 여기어때가 일 년에 한 번 개최하는 프로모션으로, 이 기간 매일 30개 이상의 인기 숙소가 한정 특가로 나온다.

5만원 내외의 가성비 높은 곳들뿐 아니라 클럽33풀빌라, 아띠랑스 풀빌라, 그레이애견 풀빌라, 마인드글램퍼스 등 숙박시설이 마련됐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여름휴가 시즌 전, 짧고 강렬한 국내 여행 수요가 있다”며 “인기 숙소를 미리 확보해 사용자가 부담 없는 힐링 여행을 즐기도록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 외에 여기어때와 호텔타임커머스 서비스 ‘호텔타임’은 럭셔리 부티크 호텔 ‘더 플라자’와 공동이벤트를 진행한다.

17일부터 31일까지 여기어때와 호텔타임은 각각 선착순 1000명에게 더 플라자 호텔 예약 시 사용 가능한 8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위시리스트 호텔 특가전’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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