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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12척, 비트코인 채굴기 '판옥선 2' 기자간담회 통해 공개

기사승인 2018.05.14  18: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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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태구 기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12척(12SHIPS)이 14일 오후 2시 코엑스 컨퍼런스룸 300호에서 기자간담회와 PRIVATE MEET UP 행사를 개최했다.

소개 영상, 사업 전략 발표,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12척(12SHIPS)의 마이클안 대표이사, 고호성 하드웨어 개발/제조 담당, 민영훈 사업 전략/기획 담당, 김한조 소프트웨어 기획 및 설계 담당, 이건 온도차 발전시스템 담당, 강태원 ASIC 칩 설계 및 개발 담당, 안종호 Mining Infrastructure 운영 담당, Elodie 디자이너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취재진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민영훈 12SHIPS 사업 전략/기획 담당 <사진=이태구 기자>

민영훈 12SHIPS 사업 전략/기획 담당은 "'Mining'은 4차 산업 혁명의 핵심인 블록체인 기술의 기반"이라며 "위조나 해킹 위험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고성능의 채굴기가 필요하다.

12척은 자체 개발한 고성능의 친환경적인 채굴기로 더욱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하고 민주적인 Mining Infrastructure를 제공해 블록체인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12척은 ▲고성능 Mining기 바탕의 신속한 세계 10위권 Mining풀 구성으로 블록체인 양성화에 기여하고 ▲채굴기 전력소모 문제 해결을 위해 전력 재활용 극대화 ▲Smart Operation을 통한 투명하고 민주적인 Mining Pool 운영 등의 솔루션을 제시했다.

그 첫 번째로 현재 개발 중인 '판옥선 2'에 대해 소개했다. 12척 측은 전기도 많이 소모하고 소음 및 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기존 공냉식 채굴기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판옥선 2'는 삼성 반도체의 11nm 공정을 통해 제조되는 2120개의 비트코인 채굴용 ASIC 칩과 침수 방식 냉각 시스템, 온도차 발전 방식을 적용한 비트코인 채굴기로 비전도성 액체를 활용한 침전식 냉각방식을 채용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로 Mining Infrastructure를 투명하고 민주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핵심정책 '3S'를 소개했다. 3S는 채굴 현황 실시간 대쉬보드, 매월 수입/지출, 채굴장 CCTV 영상 등을 공개하는 Smart Monitoring, Mining Pool의 수익 배분 방식을 블록체인 상에 기록해 해당 계약 수행을 보장하는 Smart Contract, 채굴 대상, 재투자율 등 Mining Pool 운영을 공개적으로 민주적으로 결정하고자 주요 안건 상정 및 투표를 진행하는 시스템인 Smart Voting으로 구성된다.

'판옥선 2호'의 원리에 대해 설명 중인 민영훈 12SHIPS 사업 전략/기획 담당 <사진=이태구 기자>

12척은 총 1600대 규모의 판옥선을 만들 계획이다. 판옥선 한 대당 월 채굴량은 0.88비트코인이다. 12척에 따르면, ICO 목표인 판옥선 2호 1600대의 해시파워는 753 페타H/s로 전체 8위권에 해당된다. 비트코인 Mining Pool의 전체 해시파워는 25.76 엑사H/s(2017년 12월말 기준)다.

12척은 10월 중에 모듈형 판옥선 2의 개발을 완료하고, 12월에는 복수의 암호화폐 채굴이 가능한 멀티코인용 채굴기(TSM1101, Hybrid ASIC 멀티코인용)의 설계를 완료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이클 안 12척 대표는 판옥선 2호 설치 장소에 대해 "국내보다는 전기세가 저렴하면서 채굴 관련 우호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는 해외 지역으로 후보지를 몇 군데 물색하고 있다"면서 "자체 코인 거래소 상장의 경우, 국내외 거래소와 협의 중이며 전 세계 3번째 안에 들어가는 해외 거래소, 그리고 국내 3번째 안에 들어가는 거래소와 협의 중이다. 실명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12척 측은 투자자들의 경우 투자금에 맞게 책정된 TwelveShips 토큰을 받게되며, 판옥선 2호 가동 이후 배당 받은 토큰 만큼의 금액을 이더리움으로 나눠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민영훈 12SHIPS 사업 전략/기획 담당은 "게임 콘텐츠, 이커머스 등의 생태계에서 반드시 필요한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신뢰 플랫폼 구축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며 "나아가 암호화폐 등에 대한 부정적 인식 타파를 위해 전기를 많이 소모하는 ASIC 채굴기를 열에너지를 생산하는 에너지원 및 IoT/BigData를 위한 Computing Resource로 활용하는 R&D를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용호 기자 reporter05@enewstoday.co.kr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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