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여기어때>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여기어때는 기업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와 제휴를 맺고, B2B(기업 간 거래)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지웰페어는 위탁복지예산 1조원이며 고객사 임직원 수는 190만이 넘는다. 또 선택적 복지시스템과 복지패키지 등 사업을 확장하며, 복지 B2B 사업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이번 제휴로 호텔, 펜션, 캠핑, 게스트하우스는 물론 중소형호텔까지 여기어때의 모든 숙박상품이 이지웰페어를 통해 판매된다.

이지웰페어가 제공하는 기업복지몰에서 여기어때의 수만개 국내 숙박 제휴점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또 이지웰페어 복지포인트로 여기어때의 다양한 숙박시설을 결제와 예약까지 할 수 있으며 입점 작업은 다음달 완료된다.

문지형 여기어때 CCO는 “각 시장을 대표하는 온라인플랫폼 리더 기업 간 이번 제휴는 여기어때의 B2B 사업 추진의 중요한 분기점”이라며 “향후 다양한 기업 간 거래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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