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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신동읍 폐광부지에 ‘태양광 광산’ 추진

기사승인 2018.04.24  18: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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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태양광 광산사업 다자간 업무협약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자 기자] 강원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와 경제 지원을 위한 ‘태양광 광산’ 사업이 추진된다.

24일 정선군에 따르면 폐광 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 사업인 ‘태양광 광산’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정책에 기여하고 발전 수익을 폐광지역에 환원해 폐광지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대한석탄공사,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지역난방공사, 정선군은 26일 정선군 신동읍주민센터에서 태양광 광산사업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태양광 광산사업은 정선 신동읍 방제리 산 124번지에 지역경제 지원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소인 함백 태양광발전소를 2019년 6월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을 통해 대한석탄공사는 함백 산림복구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한국지역난방공사는 태양광 발전소 건립·관리, 한국광해관리공단은 발전수익 검증·관리 등을 추진하게 된다.

또 정선군은 각종 인허가 지원과 발전수익 활용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공동발굴을 추진하고 신동읍 주민들은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공동발굴, 사업 고도화를 위한 제안 등에 참여한다.

태양광 광산사업이 추진되는 곳은 지난 1993년까지 석탄공사 함백탄광 운영시 석탄 채굴과정에서 나온 폐경석이 쌓여있는 적치장이다.

정선군 관계자는 “함백 폐광부지에 신재생에너지 발전소인 태양광 광산사업 추진으로 발전 수익창출을 통한 수익금이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사업추진에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정자 기자 wooj2705@naver.com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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