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정보 제공 카카오톡 친구 맺기 <사진제공=바로고>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바로고는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제공하는 교통정보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카카오톡 친구 추가'로 바로고 라이더에게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운영하는 '서울경찰 교통정보 카카오톡 친구'는 서울시내 교차로에 설치된 436대의 교통정보용 CCTV를 통해 모든 교통정보를 1대 1 대화방식으로 실시간 질문 답변을 해준다.

아울러 마라톤 대회, 차 없는 거리 운용 등 각종 행사로 인한 실시간 교통통제나 해제 상황 정보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카톡 친구를 맺을 경우 시내 교통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친구 맺기 방법은 카카오톡 친구 추가하기 메뉴에서 '서울경찰교통정보'를 검색하고 추가하면 된다.

조병익 바로고 상무는 “친구 맺기는 바로고 라이더뿐 아니라 다른 업체 라이더, 일반 시민들도 누구든지 사용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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