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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구안·어코드·XC40…수입차 '쎈놈'들 온다

기사승인 2018.04.24  15: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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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실적 전년 比 22.6% 증가…주력 신차 대거 출시, 판매 상승세 유지

재규어 E-페이스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가파른 성장세를 타고 있는 수입차 업계가 2분기에 올해 장사를 책임질 전략 신차를 대거 출시한다. 재규어 E-페이스를 시작으로 폭스바겐 티구안, 혼다 어코드, BMW 뉴 M5, 볼보 XC40 등의 신차는 수입차 판매 확대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2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카이다·KAIDA)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1~3월(1분기) 누적 기준 내수 시장에서 판매된 수입차는 전년 동기보다 22.6% 늘어난 6만7405대로 집계됐다. 반면 같은 기간 국산차는 전년 대비 2.6% 감소한 31만580대 판매에 그쳤다.

1분기 시장 점유율은 국산차가 80%대 이상을 차지하며 여전히 압도적인 입지를 유지했다. 하지만 수입차는 전년 동기보다 3%포인트 끌어올린 17%대의 점유율을 보이며 빠르게 보폭을 넓히고 있다.

수입차 업체들은 기세를 몰아 2분기에 볼륨 모델의 신차를 대대적으로 출시하고 영역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우선 재규어코리아는 소형 퍼포먼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페이스'를 지난 17일 공식 출시했다. E-페이스는 스포츠카에서 파생된 디자인과 스포츠카 수준의 동력성능을 갖춘 사륜구동(AWD) 시스템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재규어랜드로버가 직접 설계한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49마력, 최대토크 37.2㎏·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또 인텔리전트 4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해 다양한 기후와 지형에서 고른 접지력을 유지하도록 했다.

지프 뉴 체로키

SUV 전문 브랜드인 지프(JEEP)는 주력 모델인 중형 SUV '체로키'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을 내놓고 올해 판매 목표로 2000대를 제시했다. 지프 연간 판매량의 30%에 달하는 수치다. 뉴 체로키는 승차감과 핸들링 성능을 최적화하고, 최상의 차체 비틀림 강성을 제공하는 독립 서스펜션 시스템, 9단 변속기를 채택했다. 또 80가지 이상의 첨단 안전·보안 사양을 탑재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뉴 체로키는 2.4리터 가솔린 모델이 먼저 출시된다. 향후 2.2리터 디젤 모델이 추가될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베스트셀링카인 '티구안'의 신형 모델을 선보였다. 티구안은 지난 2014년과 2015년 2년 연속으로 국내 수입차 시장 베스트셀링카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중형 SUV에 버금가는 차체 크기로 확대된 신형 티구안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이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된다. 또 한국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라인업은 기존 3가지에서 4가지로 확대된다. 지난 19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 티구안은 3영업일 만에 2000대에 가까운 예약고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본격적인 고객 인도는 5월 초부터 시작된다.

혼다 어코드

혼다코리아는 5월에 중형 세단 '어코드'의 10세대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 어코드는 한국 시장에서 연간 5000대 이상씩 팔린 주력 모델이다. 10세대 어코드는 대대적인 외관 변화를 거쳤다. 저중심 설계로 전고가 더 낮아졌고 전폭과 휠베이스는 더 늘어나 한층 다이내믹한 느낌을 강조한다. 초고장력 강판 비율을 높인 차세대 '에이스 바디'를 적용해 충돌안전성을 대폭 강화했다. 엔진 라인업은 가솔린 터보 형식의 1.5리터, 2.0리터 2가지와 하이브리드로 운영된다.

BMW코리아는 5월에 고성능 스포츠카 '뉴 M5'를 출격시킨다. 럭셔리 4도어 비즈니스 세단의 전통을 기반으로 한 뉴 M5는 고성능 드라이빙을 선호하는 운전자를 주요 고객층으로 한다. M 모델 최초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가 적용됐고 4.4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걸리는 시간은 3.4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이르면 5월 GLC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GLC 350e'를 들여온다. 벤츠가 국내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선보이는 것은 처음이다. GLC는 국내에서 연간 4500여대(쿠페 포함)씩 판매되는 벤츠의 대표 모델이자 수입차 1등 중형 SUV다. SUV를 기반으로 제작된 GLC 350e는 2.0리터 가솔린 엔진과 모터를 더해 총 235㎾(320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확보했다. 전기모드로는 약 34㎞(유럽기준)를 주행할 수 있다.

볼보 XC40

6월 출시 예정인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소형 SUV 'XC40'은 볼보의 소형차 전용 모듈 플랫폼인 'CMA'가 적용된 첫 양산 모델이다. 반자율 주행 기능인 파일럿 어시스트 시스템과 최신 시티 세이프티 기술, 도로 이탈 보호 및 완화 시스템, 자동 브레이크 기능이 포함된 접근 차량 경고 시스템, 360° 카메라 기능 등이 탑재된다. 직렬 4기통 디젤 엔진과 8단 자동 기어트로닉이 조합돼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 토크 40.2㎏·m의 힘을 확보했다.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는 6월 초 미니 해치백 3도어와 5도어, 미니 컨버터블 부분변경 모델 등 신차를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신차는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디테일이 변경됐다. 엠블럼은 개선됐고 전자식 기어노브가 적용된 점이 특징이다.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새롭게 장착돼 반응속도와 효율성을 한층 개선했다.

이세정 기자 sj@enewstoday.co.kr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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