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호텔서울>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롯데호텔서울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다음달 4일과 5일, 양일간 호텔에서 직접 도시락도 만들어 보고 소풍도 떠날 수 있는 ‘우리 가족 도시락을 부탁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 롯데호텔 셰프와 함께 나들이 도시락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연회장 이벤트 입장권 3인,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옥스퍼드 어린이 블록 도시락 박스 1세트, 케익 커티시가 포함된다.

여기에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를 둘러볼 수 있는 서울 시내 5대 궁궐 통합 입장권이 더해져 손수 만든 도시락을 들고 가까운 궁으로 소풍을 떠나기에도 적합하다.

상기 패키지 가격은 30만원으로 8만원을 추가하면 호텔에서 조식을 즐기며 여유로운 연휴를 보낼 수 있다. 선착순 20객실 한정으로 롯데호텔의 마스코트인 ‘로니 베어’를 증정한다.

가정의 달, 황금 연휴에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품격 있는 저녁 식사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패밀리 디너 스타일(Family Dinner Style) 패키지’도 준비돼 있다.

롯데호텔의 업스케일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 석식 식사권 2매와 와인 커티시, 슈페리어 객실이 포함된 패키지를 33만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10만원을 더하면 디럭스룸으로의 업그레이드와 라세느 조식 2인 식사권이 추가된다.

6월30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다음달 중으로 패밀리 디너 스타일 패키지를 예약하고 당월 투숙하는 아이 동반 가족에게도 로니 베어가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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