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GF리테일>

[이뉴스투데이 천진영 기자] CU는 해외 직수입한 모찌롤 20만개가 약 열흘 만에 완판됐다고 24일 밝혔다.

CU는 지난 13일부터 일본에서 직수입한 냉동 디저트 모찌롤을 판매했다. 초기 물량은 초코 7만개, 플레인 13만개 총 20만개다. 이 중 모찌롤 초코는 판매 시작 6일 만에 7만개를 모두 소진했으며 플레인 13만개는 지난 주말에 발주가 마감됐다.

모찌롤의 일평균 매출액은 편의점 인기 상품인 박카스F의 1.2배, 제주삼다수(500ml)와 레쓰비의 1.5배, 코카콜라의 1.9배, 육개장사발면의 2.4배 수준이다. 

실제 모찌롤이 판매된 최근 일주일 CU의 디저트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3.3배 상승했다.

김신열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MD는 “현지 생산 스케쥴과 통관 절차 등을 고려했을 때 2차 물량의 입고는 5월 첫째 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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