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알토란' 고기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법을 선보였다.

최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는 김하진 요리연구가의 돼지고기 짜글이, 임성근 조리기능장의 소고기뭇국, 이재천 호텔 총주방장은 뚝배기 불고기 레시피가 공개된다.

<사진출처=MBN화면캡처>

돼지고기 짜글이를 맛있게 끓이기 위해서는 돼지고기 전지 500g, 양송이 13개, 감자 1개, 애호박 반 개, 양파 반 개, 대파 1대가 필요하다.

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 뒤, 맛술 10큰술, 다진 마늘 4큰술, 고운 고춧가루 3큰술, 참기름 2큰술, 고추장 10큰술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 뒤 고기에 버무린다.

나박하게 썬 무 반개, 껍질째 사과 1개, 물 1컵을 믹서에 넣고 갈아준 뒤 면포에 넣고 짜준다. 15분가량 재운 고기를 냄비에 넣고 볶다가 가장자리가 익었을 때 즙을 넣고 끓인다.

감자 1개, 애호박 반개, 양송이 13개, 양파 반개를 한입 크기로 썰어 넣어 끓여주면 완성된다.

<사진출처=MBN화면캡처>

시원한 소고기뭇국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는 임성근 조리 기능장이 설명했다.

사태 600g, 물 4L, 무 반개, 통마늘 6쪽, 손질한 느타리버섯 한 줌, 대파, 부추 한 줌이 필요하다.

냄비에 물과 사태, 껍질 벗긴 무, 통마늘 등을 넣고 센 불에 70분간, 중불·약불에 각각 10분간 끓인 후 10분 뜸 들린다.

이후 사태를 결 따라 한입 크기로 찢은 뒤, 삶은 무를 도톰하게 나박 썰기한다.

이후 육수 반 컵, 국간장 1큰술, 다진 마늘 2큰술, 후춧가루 1작은 술, 소금 반 큰술, 고춧가루 4큰술, 청양 고춧가루 3큰술, 된장 반 컵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육수에 손질한 사태와 무를 넣고 끓기 시작하면 양념장과 느타리버섯, 대파 등을 넣은 뒤 10분간 끓여주면 완성된다. 마지막으로 부추 반 줌을 함께 넣어주면 완성된다.

<사진출처=MBN화면캡처>

단짝 매력에 뚝배기 불고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육우 등심 800g, 표고버섯 120g, 느타리버섯 120g, 양파 150g, 대파 150g, 식용유, 다시마 우린 물 1L, 납작 당면 100g, 팽이버섯 80g, 파채 120g 가 필요하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등심에,진간장 8큰술, 맛술 80mL, 다진마늘 40g, 조청 40mL, 참기름40ml, 후춧가루 반 큰술, 배즙 100g을 넣고 20분가량 재워둔다.

이후 식용유를 두른 팬에 손질한 표고버섯, 느타리버섯과 썰어 둔 양파, 대파를 볶아준 뒤, 양념장에 재워둔 등심을 넣고 살짝 볶는다.

살짝 볶은 고기와 채소를 뚝배기로 옮겨준 뒤, 다시마 우린 물 1L를 넣고 센 불에 끓여주면 완성된다. 이때 납작 당면, 팽이버섯, 파채 등을 넣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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