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신증권 제 57기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한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 이사. <사진=대신증권>

[이뉴스투데이 김채린 기자] 대신증권 주주총회에서 나재철 대표 이사의 3연임이 확정됐다.

대신증권은 23일 서울청소년수련관 3층 늘솔길에서 제 5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제 57기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승인에 대한 안건이 상정됐다. 당기순이익은 연결기준으로 1158억이며, 이익배당은 보통주 610원, 우선주 660원, 2우선주 610원으로 확정됐다.

이사 선임도 결의됐다. 나재철 대표이사, 양홍석 사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김일섭, 김병철, 이창세 사외이사는 신규 선임됐고, 신재국, 이지원 사외이사는 재선임됐다. 감사위원 선임은 신재국, 김병철, 이창세 사외이사가 선임됐다.

또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안건도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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