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삼성화재는 23일 주주총회를 열고 최영무(55) 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고려대를 졸업하고서 삼성화재 인사팀장, 전략영업본부장, 자동차보험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최 사장은 삼성화재 공채 출신으로 내부에서 승진해 사장이 된 첫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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