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송식품>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신송식품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슬로건은 ‘건강한 발효연구’로 독자적인 저염발효기술을 바탕으로 저염장류를 개발 및 생산해 온 신송식품의 아이덴티티를 담았다.

신송식품의 저염발효기술(SLSF : Singsong Low Salt Fermentation)은 원료부터 발효 초기, 숙성, 혼합, 포장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해 장맛은 유지하며 염도를 최대한 낮추는 기술이다.

신송의 저염발효기술이 적용된 ‘짠맛을 줄인 건강한 장류’ 시리즈는 고추장, 재래된장, 양념쌈장, 양조간장으로 구성됐다. 찌개나 양념 등에 동일한 양을 사용해도 섭취하는 나트륨이 적다.

신송식품 마케팅 담당자는 “건강하며 맛있는 식탁을 위해, 꾸준한 저염 발효 연구와 함께 신송만의 저염기술이 녹아든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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