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도공>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19일 21시 30분 서천~공주선 공주방향 51km지점에서 해빙기 강우로 인한 절토부 붕괴가 발생해 청양 IC ~ 서공주 IC 약 13.7km 양방향을 전면차단 한다고 밝혔다.

도공은 이번 사태로 승용차 2대, 1톤 화물차 1대가 피해를 입었고 경상 1명이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이로 인해 공주방향은 청양 IC로 진출해 국도 36호선, 국도 39호선으로 우회해야 한다. 서천방향은 서공주IC로 진출해 국도36호선, 39호선을 이용해야 한다.

도공 측은 "긴급복구로 신속히 소통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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