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라컴퍼니>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오라컴퍼니의 반려동물 커뮤니티 앱 '뭐멍냥'에서 반려동물용품 셀렉샵 '멍냥마켓'을 출시했다.

반려동물용품 셀렉샵 '멍냥마켓'은 반려동물용품 브랜드 제품들을 모아서 볼 수 있는 모바일 마켓으로, 현재 ▲해외 명품 브랜드 '이나모라다', '비코펫츠' 등을 취급하는 '오드펫' ▲100% 자체 제작 디자인 브랜드 '펫라운지' ▲반려동물식품 중 국내에서 처음으로 HACCP 인증을 받은 '일가견' ▲반려묘를 위한 전문 가구 디자인 브랜드 '뽀떼' ▲프리미엄 반려견용품 브랜드 '로아코' ▲새싹땅콩 추출물 영양제·사료 브랜드 '노아' ▲반려묘 자동화장실 '리터로봇 오픈에어' 등 40여 개의 브랜드들이 입점했다.

오라컴퍼니 관계자는 "'멍냥마켓'은 기존에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경쟁력 있는 명품 브랜드만을 모았다"고 말했다.

오라컴퍼니 측은 기존 SNS 형태의 회원 간 소통 창구였던 '멍냥스토리' 코너를 브랜드와 소비자가 소통하는 창구로 활용해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신뢰도와 친근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는 계획이다.

오라컴퍼니 관계자는 "반려동물용품시장이 커지면서 수많은 제품과 브랜드들이 존재하는 가운데 정말 좋은 제품만을 선정해 추천하는 마켓에 대한 니즈가 매우 크다"면서 "멍냥마켓은 뭐멍냥이 추구하는 소통의 가치에 기반을 둔 마켓이며, 반려인들의 믿을 수 있는 도우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오라컴퍼니는 이번 '멍냥마켓' 오픈을 기념해 20여 일 동안 매일 오전 11시, 접속 회원들에게 선착순으로 쿠폰을 제공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멍냥마켓'은 뭐멍냥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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