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분당청솔학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분당청솔학원이 오는 5일 3월 개강반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3월 개강반의 등록 마감일은 오는 3월 3일까지이며, 학원 방문 및 인터넷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을 위해서는 2018학년도 수능성적표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3월 개강반은 무시험전형과 유시험전형으로 등록할 수 있고, 무시험전형은 수능, 학생부 중 한 가지 기준을 충족하면 해당 모집단위에 배정되며, 유시험전형은 오는 3월 2일에 진행되는 국어와 수학 평가 시험을 통해 등록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분당청솔학원 관계자는 "2019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재수험생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위해 학생에 포커스를 맞춘 학습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1인칭 재수 시스템을 바탕으로 학생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1인칭 재수는 학생이 필요한 시간만큼 압축수업을 진행하고, 높은 질의 콘텐츠로 자신에게 최적화된 학습을 지휘하는 것으로, 학생의 주도성과 선택성과 능동성을 강화함으로써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워주며, 전략담임을 통해 완벽한 입시준비와 학습전략을 통해 학습 성과를 높이고, 전문화된 자기관리를 돕는다"고 밝혔다.

학원 측은 학습공간과 자습공간을 분리한 듀얼시스템을 통해 효율적인 학습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재원생 전원에게는 이투스 무한패스 무료수강 혜택이 제공된다고 학원 측은 밝혔다.

분당청솔학원 관계자는 “경기 지역 수능 재수생들의 재도전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며 “수강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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