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종합숙박 O2O 여기어때의 숙박 프랜차이즈 브랜드 HOTEL여기어때가 경남 양산과 경북 경주에 진출했다. 

양산점은 반려동물을 맡아주는 위탁 서비스를 도입했다. 고객이 반려동물과 함께 이곳을 찾을 경우, 프론트에서 맡아준다. 전 객실에 스타일러가 구비돼 있으며, 취사 가능한 객실(가족룸)도 있다. 28일부터 손님을 맞이한다.

최근 문을 연 경주 보문점은 조식 서비스를 운영한다. 단체 고객이 이용 가능한 강당도 갖췄다. 보문점은 야자수 잎 모양을 모티브로 한 그래픽 타일과 트로피컬한 공간이 특징이며, 객실은 투명한 유리와 타공 파티션으로 공간 구분돼 넓고 쾌적한 느낌을 더했다. 

현재 HOTEL여기어때는 서울, 인천 등 수도권을 비롯해 강원, 광주, 대구, 수원, 천안, 포항 등 주요 도시에 자리 잡고 있으며, 총 12개점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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