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팜스굿>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팜스굿(대표 김상근)이 석류를 저온추출방식으로 가공한 ‘미녀가 사랑한 석류즙’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풍부한 석류는 美의 여신 클레오파트라와 양귀비가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해 먹었다고 전해지는 과일로, 석류에는 식물성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다량으로 들어 있어 예로부터 여성의 건강과 젊음을 유지시켜주는 건강식으로 인정받아 왔다.

팜스굿 관계자는 “석류는 맛은 좋지만 먹는 것이 불편해 챙겨먹기 어려운 과일이기 때문에 이를 석류즙으로 가공했다”고 말했다. “첨가물이 전혀 없는 100% 석류즙을 저온추출방식으로 가공해 석류 본연의 영양소를 그대로 유지했다”며 “믿고 찾을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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