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이 지연운행 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다. <사진출처=오글로리 캡처>

[이뉴스투데이 서믿음 기자] 지하철 4호선이 지연운행 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다. 

23일 오글로리에 따르면 지하철 4호선이 19분 가량 지연운행하고 있다. 정확한 지연 원인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시민들이 온라인에 불편함을 표출했다. 

누리꾼은 "(mg19****) 4호선 장난하나 3정거장 가는데 16분 걸리는게 말이되냐", "(jhmi****) 4호선 미아사거리에서 동대문역사 환승하는 사람인데 확실하진 않지만 동역사 스크린도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작업자분들이 스크린도어 고치고 계시더라구요", "4호선이 또… 며칠 전에도 신호 고장났더니 오늘도 뭐야… 출근길이 왜 이리 험하냐고"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4호선은 최근 이틀간 지연운행이 계속돼 시민 불편을 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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