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자산관리사 유수진이 출연해 부자되는 법을 소개했다. <사진출처='아침마당' 방송 캡처>

[이뉴스투데이 서믿음 기자]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자산관리사 유수진이 출연해 부자되는 법을 소개했다. 

22일 오전 방송한 KBS1 교양프로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는 유수진 자산관리사가 게스트로 출연해 '부자 되고싶으세요?'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유수진은 성향에 따른 자신만의 필살기를 강조했다. 그는 "부동산으로 돈 번 사람은 부동산만 하고, 주식으로 번 사람은 주식만 한다"며 "대부분 '건물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끝낸다. 내가 건물이 갖고 싶으면 얼마짜리 건물에 어떻게 살 지 등을 정리해야 한다"고 구체적 계획 수립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건물을 살 때 대중적인 취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리버뷰를 산다. 그러나 취향이 독특한 사람은 다르다"며 "부동산은 개인의 취향보다 대중적이어야 가격 상승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연봉 6억 부자언니'란 별명을 지닌 유수진은 자산관리사이자 기업 루비스톤의 사내이사로 알려졌다. 투자 가이드서 『부자언니 부자특강』, 『부자언니 부자연습』을 출판한 바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