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막바지에 접어든 17일 귀경길 고속도로교통상황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출처=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이뉴스투데이 서믿음 기자] 설 연휴 막바지에 접어든 17일 귀경길 고속도로교통상황에 관심이 쏠린다. 

17일 오후 9시 기준 자가용으로 요금소를 통과할 경우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4시간20분 ▲서울~대전 1시간30분 ▲서울~대구 3시간10분 ▲서울~강릉 2시간20분 ▲서울~광주 3시간00분 ▲서울~목포 3시간30분 ▲서울~울산 4시간10분 등이다.

버스 이용시 ▲서울~부산 4시간20분 ▲서울~대전 1시간30분 ▲서울~대구 3시10분  ▲서울~광주 3시간00분 ▲서울~울산 4시간10분 등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5시간00분 ▲대전~서울 3시간00분 ▲대구~서울 4시간30분 ▲강릉~서울 3시간00분 ▲광주~서울 4시간40분 ▲목포~서울 4시간40분 ▲울산~서울 4시간50분 등이다.

버스 이용시 ▲부산~서울 4시간20분 ▲대전~서울 2시간00분 ▲대구~서울 3시간50분 ▲광주~서울 3시간40분 ▲울산~서울 4시간10분 등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고속도로 정체는 오후 4시에 절정에 달했다가 조금씩 풀리고 있다"며 "정체는 계속 이어지다가 18일 오전 2시는 돼야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실시간 고속도로 교통상황과 우회도로, 최적 출발시기 정보 등은 국토교통부 누리집, 국가교통정보센터, 도로공사 로드플러스, 종합교통정보안내(1333) 및 고속도로 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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