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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D턴족(族)’ 지갑 노리는 유통家

기사승인 2018.02.14  16: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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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절 보내고 빠른 귀경길 오르는 손님 모시기…대대적 할인 진행

<사진출처=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유통업계가 설 연휴를 맞아 대대적 할인 행사 등을 열고 귀경길에 나들이를 즐기려는 ‘D턴족’ 모시기에 나섰다.

14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D턴족’은 명절 연휴 기간 중 고향에서 시간을 보낸 뒤 귀경해 남은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을 말한다. 그 이동 경로가 알파벳 D의 모양과 비슷해 붙여진 신조어다.

롯데 아울렛 전점에서는 설 연휴기간인 15~18일 ‘슈퍼 홀리데이(Super Holiday)’ 행사를 진행한다.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에서는 18일까지 A블럭동 1층에서 럭셔리 브랜드 ‘코치’ 우수고객 초대전을 연다. 코치의 전 품목을 50~80% 할인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A블럭동 1층과 B블럭동 1층에서는 15~18일 남성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와 프랑스 리빙 브랜드 ‘테팔’ 등의 브랜드 제품을 기존가 대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프리미엄 아울렛 김해점은 25일까지 1층 D주차장 내 상설 행사장에서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의 설맞이 신학기 메가 세일(MEGA SALE)을 진행한다. 전 제품을 1~5만원에 균일가로 판매한다.

아울렛 광명점은 15~21일 1층 특설매장에서 ‘노스페이스 특집전’을 열고 기존가격보다 40~6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은 21일까지 아동 신학기 선물 상품전 행사를 진행한다. 닥스키즈, 네파키즈, MLB키즈 등의 아동 브랜드가 참여한다. 최대 70%까지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설 연휴 기간 전국 15개 백화점과 5개 아울렛에서 200여개의 대형 할인 행사와 50여개의 문화체험 이벤트를 펼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7~20일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라이프스타일 가전·가구 초대전'을 연다. 행사에는 템퍼·다우닝·오씸 등 17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안마의자·승마기 등 브랜드별 인기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30% 할인 판매한다.

행사 상품은 나뚜찌 4인 카우치소파(286만3000원), 헬스테크 안마의자(149만원) 등이다. 행사 기간 명절 집안일로 피로가 쌓인 고객들을 위해 안마의자, 리클라이너 소파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도 운영한다.

무역센터점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는 오는 17~18일 ‘나이키·아디다스 할인전’을 열고, 이월상품을 30~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상품은 ▲나이키 런닝화(6만9500원) ▲캐주얼화(4만4500원) ▲아디다스 트레이닝팬츠(4만4500원) ▲아디다스 긴팔 티셔츠(5만5300원) 등이다.

천호점은 17~18일 양일간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여성패션 특집전’을 열고 여성패션 브랜드 BCBG·엠씨·후라밍고의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30~50%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은 BCBG 코트(19만9000원), 후라밍고 재킷(7만원), 엠씨 재킷(11만9000원) 등이다.

현대아울렛 5개 점포에서도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과 송도점은 오는 17~18일 ‘럭셔리 페어’를 열어 비비안웨스트우드, 질샌더, 막스마라 등 20여 개 브랜드를 기존보다 10~20% 추가 할인해 최대 50%까지 할인율을 확대한다.

<사진제공=각 사>

행사기간 수입의류 단일 브랜드 상품을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서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포인트 ‘H포인트’를 적립하는 고객에게는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3만원)를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연휴를 보내는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D턴족’을 잡기 위해 다양한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세계프라퍼티에서 운영 중인 복합쇼핑몰 스타필드도 ‘D턴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스타필드 고양은 1000만 고객 돌파를 기념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필드 고양은 지난 8월 24일 오픈 후 오픈 6개월 만에 방문객수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 연간으로 환산할 경우 약 2000만명가량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스타필드 고양점은 총 1만명이 참여하는 ‘행운의 100% 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5~18일, 23~25일까지 총 7일 간 당일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제공하고 아쿠아필드 이용권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아쿠아필드는 주말 및 공휴일 오전 8시 이전이나 오후 8시 이후 입장 시 1만4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아침과 저녁 특가 이벤트도 3월 말까지 실시한다. 또 스타필드 멤버십 고객들에게는 1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설 연휴동안 스타필드는 전통문화 공연 마당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15~16일 스타필드 고양, 17~18일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조선시대 궁중 연례악인 ‘취타대’ 공연이 진행된다.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는 16일 전통마술극과 17일 마당놀이 뮤지컬이 열린다.

또 17일 스타필드 하남과 18일 스타필드 고양에서는 캐릭터 ‘핑크퐁’과 국악의 퓨전 무대가 마련된다. 17일 고양점과 18일 코엑스몰점에서는 국악과 아르헨티나 탱고의 만남인 ‘제나 탱고’ 공연이 펼쳐진다.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설 연휴 기간에도 정상영업을 실시하고, 도심 몰링족을 위한 ‘설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어린이 직업체험관 ‘키즈앤키즈’는 가족단위 고객을 위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15~18일 어린이 입장권을 20% 할인 판매하며, 기존 1만2000원 상당의 보호자 입장권은 해당 기간 1000원에 판매한다. 또 키즈앤키즈 입장권을 구입하면 대림미술관의 ‘페이퍼, 프레즌트(Paper, Present) : 너를 위한 선물’ 전시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타임스퀘어 내 패션 및 뷰티 브랜드들도 연휴 기간 동안 다채로운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패션 라인은 아웃도어부터 스포츠, 남성복, 영캐주얼 등 폭넓은 브랜드가 참여한다. 지오지아, TNGT 등은 정장 및 셔츠, 타이로 구성된 세트 상품을 재고 소진까지 25만원대에 선보인다. 라코스테 라이브, 폴로 랄프로렌 등은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가방 및 카드지갑을 선물로 증정한다. 노스페이스, 디스커버리는 멤버십 신규 가입 고객에게 1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이나 포인트를 제공한다.

한편, 유통가는 연휴를 맞아 각 점포별로 하루에서 이틀간의 휴무에 들어간다. 쇼핑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상권 특성을 반영해 점포별로 설 전날과 당일, 설 당일과 다음날로 나눠 휴점 기간을 정했다.

유경아 기자 yooka@enewstoday.co.kr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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