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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탁 전력거래소 신임사장, 3년간 공식 업무 시작

기사승인 2018.02.13  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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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오전 나주 본사에서 취임식 갖고 전력 현장 점검 행보

조영탁 이사장(좌측 첫 번째)이 13일 중앙전력관제센터에서 겨울철 전력수급과 평창 올림픽 전력공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력거래소>

[이뉴스투데이 유준상 기자] 전력거래소는 “13일 오전 나주 본사에서 조영탁 신임이사장이 취임식을 갖고 3년간의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조영탁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공정경쟁과 에너지 전환을 위한 ‘도매시장제도 개선’, 기후변화와 재생에너지 간헐성에 대비하는 ‘혁신적 계통운영체계 구축’과 에너지 전환의 장기안전성을 담보할 수 있는 ‘계획 및 정책 지원체계의 정립’등을 주요 과제로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조 이사장은 취임식 후 바로 중앙전력관제센터를 방문해 예년에 비해 추운 날씨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주문하며, 차질 없는 동계전력수급대책의 운영을 강조했고, 특별히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안정적 전력공급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조 이사장은 오는 14일에는 후비전력관제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경인지사를 방문해, 전력비상상황 발생시에 시나리오별로 대비하는 기능을 특별히 점검할 계획이다.

조 이사장은 1959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18년 1월까지 한밭대 교수로 재직했다. 전력·에너지 전문가인 조 이사장은 제4차 전력수급기본계획부터 8차 계획까지 전문위원과 워킹그룹장으로 활동했으며, 국가에너지 기본계획에서 전력분야 위원장 및 총괄분과 위원을 지냈다.

 

유준상 기자 yoojoonsang@enewstoday.co.kr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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