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LG전자가 새로운 올레드 TV 광고 ‘지구의 한 조각’ 편을 온에어했다. LG전자는 자연에 가장 가까운 화질을 보여주는 ‘LG 올레드 TV’의 장점을 표현하기 위해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협업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올레드TV 광고 영상을 제작,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광고 영상에서는 경이로운 자연 경관 일부분이 네모난 조각으로 분리되고 그 자리에 ‘LG 올레드 TV’가 등장해 경관 영상을 이어서 보여준다. 실제 눈으로 보는 듯한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LG 올레드 TV’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다는 내용이다.

LG전자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유명 영상 제작자 ‘앤드류 나이트 미셸’과 함께 남아프리카공화국 골든게이트 및 라이언파크, 두바이 사막, 태국 추마오카오옹 국립공원 등 아름다운 경관을 촬영했다.

LG전자 관계자는 “LG 올레드 TV만의 차원이 다른 화질을 강조하기 위해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며 “올레드 TV는 현존하는 TV 가운데 가장 자연에 가까운 화질을 보여주기 때문에 이번 광고 동영상의 주제로 자연 영상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