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새학기 맞이 준비하는 패션업계

기사승인 2018.01.21  11:00:10

공유
default_news_ad2

- 카카오 캐릭터 새겨진 가방부터 발연소재 부착된 교복까지

패션업계가 한 달여 남짓 다가온 신학기를 앞두고 ‘스쿨룩’을 속속 출시하며 경쟁에 돌입했다. 사진은 쌤소나이트가 3일 카카오프렌즈와 협업으로 선보인 '쌔미즈 바이 쌤소나이트x카카오프렌즈' 책가방 세트. <사진제공=쌤소나이트>

[이뉴스투데이 오만학 기자] 패션업계가 2018년 새 학기 시작을 앞두고 ‘스쿨룩’을 속속 출시하며 어린이~청소년 고객 잡기 경쟁에 돌입했다. 초등학생을 위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가방부터 중·고등학생을 위한 신축성과 보온성이 강화된 교복, 우정신발 등을 선보이며 새해 첫 매출 강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 초등학생 위한 편의성·캐릭터 담은 백팩 봇물

21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패션기업들은 초등학생 고객층의 마음을 잡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초등학교는 12년 학창생활에 발을 딛는 첫 관문이기 때문. 학생들의 필수품인 백팩에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담고, 성장기에 있는 학생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기능도 추가했다.

쌤소나이트는 카카오프렌즈와 손 잡고 신학기 ‘쌔미즈 바이 쌤소나이트 x 카카오프렌즈’ 책가방 세트를 출시했다.

‘쌤소나이트 책가방 컬렉션’은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인 ‘라이언(Ryan)’과 ‘어피치(Apeach)’가 그려진 책가방과 보조용 신발주머니로 구성됐다. 연령에 따른 키 차이뿐 아니라 취향 및 라이프스타일까지 고려해 총 5가지 제품으로 출시됐다. 저학년용은 블루와 핑크 색상으로 꾸려졌고, 고학년용은 네이비와 그레이, 다크 레드 색상을 입혔다.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도 11일 가방 세트 ‘백투스쿨 컬렉션’을 선보였다.

백투스쿨은 충격 흡수와 무게 분산을 돕는 로드스프링 어깨 끈과 푹신한 메쉬 쿠션 등 초등학교 연령대 아이들이 무거운 책 등으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어린이의 신체적, 행동적 특성을 고려한 기능을 반영했다.

또 체스트 벨트가 가방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양 어깨끈을 고정하고, 락비죠 장식이 끈 조절 후 끈이 너풀거리지 않도록 잡아줘 안정감 있는 가방 착용을 돕는다.

남학생을 위한 ‘멀티스쿨 세트’는 책가방, 조리개가방, 미니크로스백 등 3종으로 구성됐고, 색상은 블랙과 네이비 두 가지다. 여학생을 위한 ‘프리티걸 세트’는 백팩과 미니크로스백, 보온보냉 기능을 갖춘 도시락 파우치로 꾸려졌고, 색은 핑크색 한 가지다.

신학기를 맞아 패션업계가 학생들의 스타일리시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사진은 푸마가 19일 내놓은 신제품 슈즈 '플랫폼 트레이스'. <사진제공=푸마>

◇ 중·고등학생들의 스타일 니즈를 만족시켜라

중·고등학생 시기는 외모에 부쩍 신경을 많이 쓰는 때다. 신체의 성장으로 2차 성징이 나타남에 따라 사춘기를 겪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 이들 사이에선 같은 교복이라도 더 스타일 있게 입고 싶고, 단짝과 예쁜 패션 제품을 맞추는 우정템 수요가 늘어나게 된다. 신학기를 맞아 패션업계는 학생들의 이러한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푸마는 19일 신제품 슈즈 ‘플랫폼 트레이스(Platform trace)’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트레이스는 푸마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플랫폼의 새로운 버전으로, 기존 플랫폼보다 더 높아진 굽 높이의 클리티드 아웃 솔을 사용해 착용 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푸마는 신학기를 맞아 이 제품의 컨셉을 우정신발, 스쿨룩으로 잡았다. 색상을 블랙, 화이트, 베이지 등 기본적인 색에서부터 파스텔, 포인트 비비드 색까지 총 12가지로 다양화해 친한 또래끼리 색상을 다르게 하며 우정신발로 맞춰 신을 수 있도록 했다. 단출한 디자인으로 , 스쿨룩으로 연출하기에도 부담이 없도록 했다.

학생복 브랜드 스쿨룩스도 17일 ‘2018년 신학기 동복’을 출시했다.

스쿨룩스의 이번 신학기 동복은 보온 기능을 위해 첨단 발열 소재와 웜테크(Warm+technology)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재킷 안감에 빛 에너지를 흡수해 열에너지로 변환해 평균 1℃ 이상 높여주는 특수 발열 원사를 적용해 보온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 블라우스와 와이셔츠에는 가벼운 무게는 물론 우수한 신축성 기능을 갖춘 웜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학생들이 편안하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보온성 강화를 위해 핫팩 주머니를 구성하고, 외모에 관심 많을 여학생들을 위해 틴트 주머니를 추가하기도 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번 스쿨룩 제품들은 본인의 개성과 스타일을 반영하고자 하는 학생들과 기능성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만학 기자 mh38@enewstoday.co.kr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실시간 뉴스

ad41

최신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ad42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