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김동일 강원도의장이 제270회 임시회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제공=강원도의회>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변고은 기자] 강원도의회가 19일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0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각 위원회별 조례 및 건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동해안 오징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항구대책 강구 건의안, 지하안전위원회에 관한 조례안,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환경보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폐지 조례안 등이다.

이어 이문희 의원 ‘평창동계올림픽 입장식 때 태극기를 들것 촉구’의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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