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물류, '꿀밥상'으로 간편 가정식 진출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세계물류(대표 이상열)가 꿀밥상으로 가정간편식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꿀밥상은 신선한 식재료를 선정해 장인들의 조리법으로 지역별 전통음식을 만들어 제공하는 온라인 반찬 쇼핑몰로, 지난 6일 푸드쇼케이스를 개최했다.

48가지의 메인요리와 반찬들을 선보이며 시식회를 진행했으며, 아이돌그룹 JJCC의 에디를 꿀밥상의 모델로 발탁하기도 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선보인 음식들은 군산나포댁의 ‘꿩소문샤브샤브’, 고택삼연재의 ‘가보소반’, 서산 태안댁의 ‘야꼬시우럭’, 괴산댁의 ‘구곡만찬’ 등 이다.

꿀밥상은 향후 전국의 유명 장인들을 찾아 조리법을 연구하고 지속적인 제휴를 통해 특별한 우리나라 전통 메뉴를 선보일 계획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