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나우>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디자인 악세서리 전문 기업 나우에서는 국내 기술로 제조한 나우 USB-C케이블을 금일(19일) 펀샵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나우케이블은 저가형 케이블과 달리 높은 속도와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일체형 컨넥터를 채용해 USB-IF에 제시한 표준 속도를 기본 지원하며 최대 100와트 전력 공급도 문제없다.

USB-C케이블은 빠른 속도와 안정성 그리고 확장성을 고려해 개발됐으며, 최근에는 레노버, 에이서, HP등 노트북 제조 기업도 USB-C타입을 적용한 모델을 출시하고 있다. 애플 맥북프로 같은 경우는 노트북 확장포트 모두를 USB-C로 구성하기도 했다.

이처럼 USB-C디바이스가 확대되면서 케이블의 중요성도 커졌다. 일반적으로 구매해 사용하는 저가형 케이블 같은 경우는 불안한 속도와 명확하지 않은 사후지원서비스로 소비자들의 원성을 샀던 것을 참고해 국내 기술로 케이블을 제작, 빠른 속도는 물론 프리미엄 사후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펀샵 입점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것으로, 앞으로 신제품도 펀샵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나우마케팅 담당자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펀샵에 입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고객이 좋아하는 디자인과 기술이 접목된 제품을 개발해 펀샵과 나우를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