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하태경 의원 페이스북 캡처>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이 새로운 증거를 공개한다고 밝혀 새로운 파장을 예고했다.

19일 하태경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정부 컨트롤 타워가 가상통화 작전세력이었다는 새 증거 자료 하나 공개합니다"고 전했다.

앞서 17일 바른정당 원내외 연석회의에서 "정부의 발표로 인해서 급락, 급등 현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내부자거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청와대와 정부 공무원들 암호통화 투자 전수조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소벤처기업부 예산 412억 원이 암호통화 거래소에 투자가 됐다고 확인됐다. 때문에 정부는 정부 예산이 내부자 거래에 악용된 것은 아닌지, 조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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