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네이버 홈페이지 캡처>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오늘(19일)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에어코리아는 "경기북부·강원영서·충북·부산·경북·경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다만, 충청권·호남권·영남권·제주권은 오전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국외 미세먼지와 대기정체로 국내 대기오염물질이 더해져 일부 중서부지역은 아침과 밤에, 일부 중부내륙 및 남부지역은 오전에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사진출처=네이버 홈페이지 캡처>

주말인 내일(20일)은 수도권·강원권·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은 ‘나쁨’이라고 밝혔다.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되지만 전 권역에서 일시적으로 ‘나쁨’∼‘매우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현재 미세먼지 나쁨 수준을 보이는 곳은 ▲경북 93 ▲대구 87 ▲울산 100 ▲대전 90 ▲전북 91 ▲광주 97 ▲전남 86 ▲경남 120 ▲부산 10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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