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가연>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오는 2월 10일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JW메리어트에서 ‘스위트 데이(Sweet Day)’ 미팅파티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가연 남녀 정회원 8쌍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2월 14일)가 외롭지 않도록 달콤한 분위기 속에서 인연을 찾는다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참가자에게는 초콜릿 디저트가 포함된 호텔 코스요리를 제공한다. 또 양초(캔들)과 화장품, 와인 등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다음 달 4일까지 가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참가자 발표는 같은 달 5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된다.

가연 관계자는 “싱글인 사람은 발렌타인데이 같은 기념일에 더 외로움을 느낄 수도 있다”며 “이번 파티 참가로 잊고 있던 두근거림과 설렘을 다시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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