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랜드>

[이뉴스투데이 오만학 기자] 이랜드는 한강 유람선 이랜드크루즈에서 국내 최초로 와인 뷔페 크루즈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와인 뷔페 크루즈는 선상에서 야경을 보며 무제한 와인과 라이브 재즈 공연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30분~9시 운항된다. 가격은 1인 기준 7만5000원.

이 밖에도 다음달까지 무술년 황금 개띠해 맞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런치 또는 디너 크루즈 이용 고객 중 개띠를 맞은 고객에게는 웰컴 와인을 제공한다. 일반 유람선 승선 시엔 개띠 인증 시 승선권을 최대 30%까지 할인해준다.

또 뷔페 크루즈를 이용하는 1·2월 생일 고객에게는 웰컴 플레이트와 기념 사진을 선물로 준다.

이랜드크루즈 관계자는 “와인 뷔페 크루즈는 한강 선상 레스토랑에서 와인까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연인들의 필수 데이트코스가 될 것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해 다양한 크루즈 콘텐츠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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