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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인천공항 T2에 '뷰티 파라다이스' 만들었다

기사승인 2018.01.14  1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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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신라면세점이 오는 18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T2)에 럭셔리 화장품·향수 공항면세점을 오픈한다. 신라면세점은 그간 세계 유수 국제공항 면세점에서 얻은 모든 노하우를 집약해 '뷰티 파라다이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14일 신라면세점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 T2에 마련된 신라면세점의 전체 매장 규모는 약 2100㎡(약 635평)이다. 전체 면적 중 360㎡(약 108평)는 공항 최초로 ▲‘에스티로더’ ▲‘디오르’ ▲‘랑콤’ ▲‘샤넬’ ▲‘SK-II’ ▲‘설화수’ 등 6대 뷰티 브랜드의 개성이 담긴 플래그십 매장 형식으로 조성했다. 입점 화장품 브랜드의 각 플래그십 매장 규모는 기존 공항 매장의 약 3배 크기다.

신라면세점은 디자인적 요소에도 모든 역량을 쏟았다. 신라면세점의 매장 외관 디자인과 디지털 사이니지 디자인 등은 인천국제공항 T2의 면세매장의 표준 디자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신라면세점이 고안한 매장 외관 디자인은 T2에 입점하는 모든 면세점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외관 마감재는 영국에서 특수 주문 제작한 입체 타일을 설치했다. 이는 공항 상업시설을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각 면세점 매장 입구에 있는 디지털 사이니지는 모든 사업권자가 동일하게 적용했다. 신라면세점은 제2터미널 면세 상업시설의 통일감과 공항 건축의 이미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상징적인 디자인을 제공했다.

T2 내 신라면세점의 레이아웃은 인천공항 제1터미널 면세점 운영에서 쌓인 데이터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구성했다. 고객들의 이동 동선, 이동 속도, 매장별 체류 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고객들에게 최적화 된 쇼핑 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공항면세점은 제한된 시간 내 쇼핑을 해야 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매장을 둘러보고 쇼핑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해야 한다. 이에 신라면세점은 고객이 매장에 들어와 원하는 브랜드를 찾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출국 게이트로 이동하는 통로에서부터 많은 브랜드를 한 눈에 겹치지 않게 볼 수 있도록 디자인 했다.

또 고객의 이동 속도에 따라 체류 시간을 늘리고 매장 안쪽으로 고객이 유입될 수 있도록 프로모션과 체험공간을 곳곳에 배치했다.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은 쇼핑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원형의 ‘뷰티바(Beauty Bar)’도 새롭게 도입했다. 뷰티바는 새로운 쇼핑경험을 제공하는 포인트 매장 역할을 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동선의 폭도 쇼핑 카트 너비와 캐리어 크기 등 공항 이용객의 특성을 고려해 설정했다. 

세심한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신라면세점은 T2 상업시설 스마트 쇼핑 환경을 위한 디지털 체험 요소를 도입, '샵 팔레트(Shop Pallette)' 형식으로 구현했다. 샵 팔레트는 매장을 뜻하는 ‘샵(Shop)’과 색조 메이크업 ‘팔레트(Pallette)’를 합성한 것이다. 색조 메이크업 팔레트처럼 다채롭고 화려한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특히

한인규 호텔신라 TR부문장 사장은 “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쇼핑환경을 제공해 인천국제공항이 글로벌 허브 공항으로 도약하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경아 기자 yooka@enewstoday.co.kr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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