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홈페이지 캡처>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제789회 로또당첨번호가 공개됐다.

나눔로또는 제78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6·7·12·19·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3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8'이다.

1등 당첨지역은 ◇자동 ▲부산 수영구 ▲인천서구 원당동 ▲대전 중구 유천동 ▲경기 오산시 갈곶동 ▲경기 오산시 원동 ▲경기 용인시 처인구 ▲전남 광양시 광영동 ▲전남 목포시 옥암동  ◇수동 ▲서울 강동구 강일동 ▲충남 천안시 동남구 X5  ◇반자동 ▲대전 유성구 지족동 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5명으로 11억4097만6825원씩,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0명으로 4074만9173원,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117만473원씩 받는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 11만8089명은 5만원씩, 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첨자는 5000원씩 가져간다.
 
한편, 나눔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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