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이 총리, 밀양댐 방문… "영농기까지 비 안 오면 큰 문제... 관리해야"

기사승인 2018.01.13  15:56:14

공유
default_news_ad2

- 겨울철 가뭄 상황 현장 점검나서… "올해는 남부지역이 문제... 대책 주문"

   
▲ 13일 오전 이낙연 총리가 극심한 가뭄으로 저수율이 27.4%로 떨어진 경남 밀양댐을 방문, 대책을 보고받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13일 "영농기까지 충분히 비가 오지 않으면 큰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지금부터 지혜를 모아 관리해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경상남도 밀양댐을 방문해 겨울철 가뭄 상황과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한 자리에서 "작년에는 서부, 중부 지역에 가뭄이 심했는데 올해는 남부지역이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한경호 경남지사 권한대행으로부터 경남지역 상황과 대책을, 이학수 수자원공사 사장으로부터 전국 댐 저수율 등 생·공용수 확보현황과 대책을 각각 보고받았다. 이어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로부터 농업용수 전반에 대한 가뭄 상황과 대책을 보고받았다.

총리실 등에 따르면 지난해 강수량(967.7㎜)은 평년(1,307.7㎜) 대비 74%로 적었고, 남부지방 중심으로 가뭄이 나타나고 있다. 농업용수나 공업용수는 정상적으로 공급 중이지만, 전남·경남 등 남부지역은 일부 댐과 저수지에 저수량이 부족한 상황이다. 

저수지 저수율은 경남 61%(평년비 81%), 전남 57%(평년비 79%) 등이고, 다목적댐 저수율은 밀양댐 28%(평년대비 48%), 주암댐 35.8%(평년비 69%)을 보이는 상황이다. 

이 총리는 경남도에서 건의한 가뭄대책 사업에 대해 "농식품부 등에서 경남도와 함께 우선순위를 협의하라"고 지시했다. 또 4대강 보 추가개방 문제에 관해서는 "모니터링이 목적인 만큼 성의를 가지고 피해가 없도록 하고 농민들과 소통해 달라"고 당부했다.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는 지자체와 함께 물 사용이 많은 영농기에 대비해 댐 용수 비축, 저수지 물 채우기, 용수원 개발 등 선제적 용수확보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겨울철 가뭄과 관련 가뭄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하면서 대응하고, 영농기 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김봉연 기자 tongnokim@naver.com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실시간 뉴스

ad41

최신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ad42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