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민선6기 제7대 하남시장 공약사업추진 및 2018년 업무계획보고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11일 회의 모습 <사진제공=하남시>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김승희 기자] 하남시는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시장실에서 소관 담당국장과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6기 제7대 하남시장 공약사업추진 및 2018년 업무계획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18년 새해를 맞이해 36만 자족도시건설과 시민이 행복한 하남시를 만들기 위해 공약사업추진사항과 2018년 추진되는 주요현안사업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보고는 기획예산담당관 등 31개 부서와 하남도시공사, 하남문화재단, 하남시자원봉사센터 등 3개 기관이 대상”이며 “공약사업추진사항과 신규 사업을 비롯해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사업 위주의 보고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9개 분야 48개 공약사업추진사항과 일자리창출, 도시기반시설확충, 시청사 및 의회청사 증축, 도서관 건립 사업 등 주요현안사업들을 집중 점검·논의된다.

아울러 보고방향을 형식적인 보고를 탈피해 새로운 시책과 주요현안사업 핵심사항 위주로 보고가 이뤄진다.

오 시장은 보고회에 참석한 간부공무원들에게 “시민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약사업과 2018년 주요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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