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터디맥스>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스마트 교육 콘텐츠 기업 스터디맥스(대표 심여린)의 스피킹맥스가 신규 학습코스 '윤식당편'을 새롭게 오픈했다.

스피킹맥스 '윤식당편'은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2'의 내용에 착안하여 만든 신규 학습코스로, 학습자가 윤식당 속 주인공이 돼 스페인에 윤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으며, 총 45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다.

스피킹맥스 관계자는 "스피킹맥스의 모델이기도 한 이서진이 윤식당에서 원어민과 자유롭게 의사 소통하는 모습을 보며, 윤식당 속 원어민 영어표현을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의 큰 관심과 요청으로 제작됐다"면서 "실제 TV 프로그램 속 내용을 그대로 반영해 학습의 흥미를 더하고 몰입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주방장부터 종업원, 까다로운 손님 등 원어민들이 윤식당 속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각 캐릭터를 통해 경쟁식당조사, 장보기, 주문 받기, 메뉴설명하기 등 윤식당에서 벌어지는 상황들 가운데 원어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영어표현을 학습할 수 있고, 또 비빔밥, 김치전, 호떡, 아이스크림 등 윤식당에서 실제 판매하는 음식들을 주제로 스토리가 전개돼 마치 윤식당을 보는 듯한 느낌으로 학습할 수 있다는 것이 스피킹맥스의 설명이다.

더불어 식당 운영 외 휴식 시간에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 방문, 다양한 레저활동 등 현지 여행에 필요한 표현이 담긴 에피소드도 마련돼 있다.

스피킹맥스 관계자는 "윤식당편은 식당 운영뿐만 아니라 여행영어표현과 현지 문화 즐기기까지 다채로운 내용들로 구성돼 있어 실제 상황에서의 활용성 또한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사진제공=스터디맥스>

한편, 스피킹맥스는 윤식당편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벤트는 학습 후 소감을 남긴 학습자 중 한 명을 추첨해 스페인 왕복항공권을, 매주 한 명에게 윤식당 앞치마를,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스피킹맥스 1000포인트를 증정하는 내용이다.

심여린 스터디맥스 대표는 "최근 실제 회화실력이 강조되는 트렌드 속에서 원어민 영어 학습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윤식당 속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표현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면서 "학습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재미있게 원어민과 영어공부를 할 수 있도록 '윤식당편'을 만들게 됐다. 이번 신규 학습코스를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이 원어민 영어를 듣고 따라 말하는 학습 방법의 중요성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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