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양주시>

[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이성호 양주시장이 2017년 한국생활자치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앗다.

1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7년 한국생활자치대상 시상식에서 '범시민 실천운동 감동365 추진'으로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생활자치대상은 지방자치 및 생활자치의 정신을 가장 잘 반영한 지방자치단체와 관련 기관 및 공직자를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풀뿌리 민주주의의 모범적 실체인 주민조직, 지역공동체, 지방자치단체와 공직자에 대해 자긍심과 영예를 심어주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의 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고자 2017년 처음 제정 된 시상식이다.

양주시는 지난 2016년 4월 이성호 양주시장 취임 이후 민선 6기 양주시의 시정비전을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 감동양주’로 정하고 시민‧소통‧혁신‧청렴‧친절‧현장을 시정철학으로 삼아 시민을 시정의 제일 가치로 두며 소통하는 행정을 펼쳐 주민자치 공동체 혁신과 범시민 실천운동 감동365 추진이 지역사회 발전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온 것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이번 시상은 양주시 발전을 위해 시민과 공직자가 하나가 되어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 주민이 주체가 되는 지방분권이 핵심 화두로 떠오르는 만큼 생활자치의 뿌리가 지역에 안착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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