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차투자증권>

[이뉴스투데이 김채린 기자] 현대차투자증권(이용배 사장)은 내년 1월 말까지 ‘글로벌자산배분펀드 11종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투자증권에서 추천하는 한국투자SS글로벌자산배분펀드, 트러스톤백년대계자산배분펀드 30/50 등 글로벌 자산배분펀드 11종 중 1개 이상의 펀드에 10만원 이상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준다. 1등(1명) LG스타일러, 2등(3명) 인공지능 스피커, 3등(15명) 블루투스 이어폰 등이다.

또 추가 매수금액 1000만원 당 추첨기회 1회를 부여한다. 1억원을 매수하면 최대 10회의 추첨기회를 제공해 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다. 

정상근 현대차투자증권 금융전략본부장 전무는 “현재 글로벌 증시가 전체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국내 증시는 최근 변동성이 심해지고 있어 글로벌분산투자를 통한 변동성 관리가 중요한 시기”라면서 “2018년에는 글로벌 시장이 전반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단일국가나 자산에 집중투자하기보다는 자산배분을 통해 리스크 관리와 수익 추구를 동시에 하는 전략이 중요하다. 전체 자산 중 일부는 반드시 변동성이 낮은 글로벌 자산배분펀드에 투자를 권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글로벌 자산배분펀드란 전세계 다양한 지역과 주식, 채권, 대체자산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해 투자하는 펀드를 말한다. 전문가들이 유망 지역 및 자산에 알아서 투자해 주고, 시장 변화에 따라서 비중 조절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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