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훈비즈랩>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창업교육 기업 (주)삼훈비즈랩(대표 정명훈)이 14일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 서울 신촌에 위치한 코워킹 스페이스 '히브루스(HeBrews)'에서 '겨울, 화이트 스타트업 네트워킹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각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50여 개의 유망 스타트업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아이스 브레이크, 60초 사업발표, 명함교환, 프리 네트워킹, 미니 창업토크쇼, 협찬사 소개, 경품추첨 등의 순서들로 진행된다.

정명훈 삼훈비즈랩 대표는 "스타트업 간의 협업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추운 겨울날에도 '성장'이라는 목표를 두고, 밤낮없이 고생하는 스타트업 대표들간의 협업을 통해 훈훈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 디자인, 제조, 요식업, 법률,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이 참석해 협력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도록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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