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경영지원부문 임성복 부문장이 12일(현지시간) 미국 LA 페닌슐라 호텔에서 열린 2017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호텔>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롯데호텔의 시그니엘서울이 세계적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가 선정한 ‘아시아 최고의 신규 럭셔리 호텔(Best New Luxury Hotel in Asia)’ 명단 1위에 올랐다.

13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GT Tested Award)’는 글로벌 트래블러가 매년 온·오프라인 독자를 대상으로 설문해 ▲호텔 ▲항공사 ▲공항 ▲여행지 ▲렌터카 등 여행 관련 분야 중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2위는 파크 하얏트 방콕(Park Hyatt, Bangkok), 3위는 콘래드 보라보라 누이(Conrad BoraBora Nui) 리조트가 올랐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롯데호텔은 이달 중 일본 롯데아라이리조트, L7강남 등 국내외 다양한 체인을 오픈해 글로벌 호텔 체인으로서의 성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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