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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미국 선수단 평창올림픽 참여 미정 논란에 "트럼프 대통령이 약속"

기사승인 2017.12.08  1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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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주재 미국대사 발언에 "'나는 잘 모르지만' 생략돼 생긴 혼선"... 美 백악관·국무부 대변인 "평창올림픽 참여 고대" 밝혀

   
▲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상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청와대>

[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청와대는 8일 니키 헤일리 유엔(UN) 주재 미국대사의 '평창동계올림픽 미국 참가 미정' 발언 논란과 관련해 진화에 나섰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헤일리 대사 관련 논란과 관련, "헤일리 대사는 어제 '나는 잘 모르지만'이라는 전제로 발언을 했는데 그 부분이 생략되니 혼선이 생긴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헤일리 대사는 전날 미국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선수들의 평창올림픽 참가 여부를 묻는 질문에 북한 위협상황을 거론하면서 "해결되지 않은 문제(an open question)가 있다"고 답해 불참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통화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평창올림픽 참여를 약속했다"며 "미국국가올림픽위원회(USOC)도 이미 두 달 전에 평창올림픽 참여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 정부도 헤일리 대사의 발언과 관련해 직접 해명하며 논란 진화에 나섰다. 

헤더 노어트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7일(이하 미국 현지시간) 브리핑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여부를 정확히 말해달라'는 질문에 "우리는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의 일원이 되기를 고대한다"고 답했다.

노어트 대변인은 "우리는 한국과 오랫동안 성공적 관계를 유지해왔다"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동계올림픽을 개최하기 위한 한국 정부의 헌신을 확신하며, 우리는 그 모든 노력을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세라 허커비 샌더스 미국 백악관 대변인도 7일 오후 트위터에 글을 올리고 "미국은 한국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 참가하길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미국올림픽위원회(USOC) 마크 존스 대변인은 7일 "우리는 2018 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에 선수단을 보내지 않는 가능성에 대해 내부적으로 또는 정부 파트너와 어떤 논의도 하지 않았다"며 "우리는 평창에 보낼 2개 대표단 전체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봉연 기자 tongnokim@naver.com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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