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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증권시장 달군 10대 뉴스

기사승인 2017.12.07  14: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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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DB>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2017년 증권시장 10대 뉴스가 발표됐다.

한국거래소는 국내 증권·파생상품 시장에 영향을 준 사건에 대해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2017년 증권·파생상품시장 10대 뉴스'를 다음과 같이 선정해 발표했다. 

△코스피 7년만에 박스피 돌파…코스닥 10년만에 장중 800선 터치

지난 2011년 5월2일(2228.96) 이후 6년간 2000∼2200 사이에서 횡보하던 코스피는 지난 5월4일(2241.24) 기존 박스피 장세에서 탈피했다. 이후 지속적인 상승을 나타낸 코스피는 지난 10월30일 사상 최초로 종가 2501.93를 나타낸 후 현재에도 2500선에 안정적으로 안착했다.

이는 올 들어 지난 3분기까지 누적된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는 등 상장법인의 실적호전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2007년 11월6일(800.92) 이후 10년간 800선을 회복하지 못했던 코스닥 지수도 지난달 24일 장중 803.74를 기록하면서 상승 분위기가 조성됐다. 연초부터 지속된 바이오주 상승과 코스닥 상장기업의 실적개선 및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원칙준수·예외설명(Comply or Explain) 방식 기업지배구조공시제도 도입

기업경영 투명성 강화를 위해 유가 상장법인 대상으로 원칙준수·예외설명 방식의 기업지배구조 공시제도 도입한 것도 주요 뉴스로 꼽혔다.

이 제도는 기업지배구조 모범규준 등을 참조해 거래소가 선정한 핵심원칙에 대해 기업이 준수여부 및 준수하지 않을 경우 그 사유 등을 투자자에게 설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최초제출 시한인 지난 9월29일까지 대기업 및 금융회사 등 총 70개사가 기업지배구조 공시를 제출함에 따라 제도의 안정적 정착이 기대되고 있다.

△포항 지진 발생…사상 초유 증시 개장시간 2회 순연

지난달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 여파로 증시 개장시간이 사상 최초로 2차례 순연된 것도 주요 뉴스에 올랐다. 이날 지진으로 정부는 다음 날인 16일 예정돼 있던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주 뒤인 23일에 실시하기로 긴급 발표했다.

이에 거래소는 금융위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기공지한대로 다음 날 증권시장 등의 거래시간을 변경해 운영했다. 이후 실제 수학능력시험 당일인 11월23일에도 증권시장 등 거래시간을 1시간 늦춰 운영, 사상 최초로 증시 개장시간이 2회 순연됐다.

△사드배치 영향으로 한류 관련 주가급락

지난해 7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의 경북 성주군 배치가 결정됨에 따라 중국시장 관련 업종 기업들의 주가 하락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사드 배치 발표 1년 후 업종 대표주인 코스맥스 및 아모레퍼시픽, SM 및 YG엔터테인먼트, 파라다이스 및 호텔신라 등이 평균 24.9% 하락했다.
 
△코스닥, 일거래대금 사상 최초 10조 돌파

지난달 21일 코스닥시장 거래대금은 10조323억원으로 기록하며, 종전 최대치인 같은달 15일의 9조8842억원을 훌쩍 뛰어넘었다. 이는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 및 코스닥 종목 실적 개선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기관 및 외국인도 올 11월 중 사상최대의 순매수를 시현한 영향으로 해석된다.

△기준금리 6년만에 인상

지난달 30일 한국은행이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1.50%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금리 인상 배경은 미국의 금리 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선제대응의 필요성이발생했고, 부동산 시장 과열 및 가계부채 급증에 대한 위기감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됐다.

△셀트리온, 신라젠 등 바이오 기업 열풍

최근 바이오시밀러 제품과 신약에 대한 임상개발이 활발해지고 정부의 장려정책이 뒷받침됨에 따라 바이오산업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추석 연휴 직후인 지난 10월10일부터 12월5일까지 코스닥 제약 업종은 30.9% 상승했다. 이중 프로스테믹스(220.6%), 셀트리온제약(149.6%), 앱클론(145.2%) 등의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코스피 의약품 업종 또한 9.53%의 상승을 보였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지난 3월10일 박 전 대통령 탄핵이 결정되며 증시에 대한 우려도 있었으나 코스피는 당일부터 연일 상승, 5월 들어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월말 기준 코스피는 3월 3.3%, 4월 2.1%, 5월 6.4% 상승했으며, 지난 5월4일에는 2241.24를 기록하며 첫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역대 최장 열흘 증시 휴장

추석연휴와 임시공휴일 지정, 주말, 한글날이 겹치면서 지난 9월30일부터 10월9일까지 총 10일간 역대 최장 기간 증시가 휴장된 것도 주요 뉴스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는 소득재분배 및 내수진작 등 단기성 호재로 작용해 직전일인 9월29일코스피 종가가 2394.47에서 10월10일 39.34오른 2433.81로 1.6%나 뛰어올랐다.

△다우존스, 세제개편 기대감에 사상 첫 2만4000 돌파

미국 다우존스 지수는 실물경제 호조와 세제개편안 통과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지난달 30일 사상 최초로 2만4000선을 돌파했다.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지난 3분기 3.3%로 3년래 최고를 기록했고, 실업률도 지난 10월 4.1%로 17년래 최저수준 기록한데다, 법인세 인하 등 감세법안이 상원 본회의를 통과한 영향이다.

유제원 기자 kingheart@enewstoday.co.kr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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