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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감사원장 후보자에 최재형 사법원수원장 지명..."독립성·중립성 지킬 적임자"

기사승인 2017.12.07  10: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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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인사청문회와 임명동의 표결 거쳐 임명... "사회적 약자 권익 보호, 국민 기본권 보장 위해 노력해온 법조인"

[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새 정부의 첫 감사원장 후보자에 최재형(61·사진) 사법연수원장을 지명했다.

최 후보자는 이후 국회 인사청문회와 임명동의 표결을 거쳐 4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최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황찬현 전 감사원장의 지난 1일 퇴임으로 수장 공백 사태를 맞은 감사원이 정상 가동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남 진해 출신인 최 후보자는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사법연수원 13기로 대전지방법원장과 서울가정법원장,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지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최 후보자는 1986년 판사 임용 후 30여 년간 민·형사·헌법 등 다양한 영역에서 법관으로서의 소신에 따라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권익 보호, 국민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노력해온 법조인"이라고 설명했다.

윤 수석은 이어 "감사원의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수호하면서 헌법상 부여된 회계검사와 직무감찰을 엄정히 수행해 감사 운영의 독립성·투명성·공정성을 강화하고, 공공부문 내의 불합리한 부분을 걷어내어 ‘깨끗하고 바른 공직사회’, ‘신뢰받는 정부’를 실현해 나갈 적임자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자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애정은 물론 봉사와 기부에도 앞장서는 등 따뜻한 가슴의 소유자라는 평가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최 후보자는 재판과정에서 치밀하고 분석력이 탁월하다"면서 "사건 당사자와 진솔하게 대화하면서 애환과 고통을 잘 이해하고 공감하는 재판을 했다고 하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 후보자는 사법연수원 시절 거동 불편한 동료를 2년간 업어서 함께 출퇴근 하기도 했으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봉사와 기부에도 앞장서는 등 미담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김봉연 기자 tongnokim@naver.com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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